아비다 타워스 알라방 리뷰 (3편) - 스튜디오 & 원룸 실내 탐방

마지막 유닛 22층 펜트하우스? ㅋ 

미니 발코니가 있는 원룸 소개로 아비타 타워 포스팅은 마무리 하려해요~

 

 

현관과 복도 수납장, 화장실과 욕실

 

화장실과 욕실은 불을 켜고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어둡게 나와서 잘 보이지 않네요~!

하지만 컨디션이 괜찮은건 느껴지지요? ㅎㅎ

 

 

 

마지막 유닛은 창문이 많고 층고가 높아서인지 미니 발코니 때문인지 확실히

앞서 본 유닛들보단 공간이 크고 넉넉하게 느껴졌어요

1-2인 가족 단위나 거실에 있는 소파베드까지 사용한다면 2-3명정도로 친구들과 여행온다면? 단기 거주하기에도 적합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발코니에서 보이는 전망이 시원하고 환기가 잘 되어서 쾌적하게 유지하기 쉬울 것같았어요

또한, 가구와 조명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었고

집기류도 매워 깔끔하고 상태가 좋았어요

수납도 다른 유닛에 비해 많은 편이고요

 

👉 총평:

1-2인 가구까지는 괜찮은 정도? 좀더 공간이 여유있으면 좋겠다 싶어요.

아이를 학교 보내기 위해 거주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을지도.. 

돌아와서 찬찬히 생각해보니 아주미 호텔 맞은편으로 여러 쇼핑몰이 있는 상권으로 형성되어있어 매일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체증이 어마어마하거든요. 그랩도 잡혔다가 캔슬되기도 하고..

학교 근처로 한번 알아봐야 하나~ 고민중이에요